특집 - 강진한들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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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 강진한들농협
  • 임순종 기자
  • 승인 2023.10.16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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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한들농협 「변화와 혁신을 통해 조합원과 고객에게 신뢰받는 최고의 조합」

‘상호금융대상평가 우수상 수상․상호금융대출 600억 달성․종합업적평가 우수상’

조명언 조합장, 농업과 농촌발전에 공헌 인정 ‘농협 창립 62주년 공로상’ 수상

■인사말 조명언 조합장

조명언 조합장
조명언 조합장

 

조합원과 임직원 및 지역민의 혼연일체로 큰 결실 맺어

강진한들농협은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가는데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조합원 삶의 질이 개선과 행복하게 웃으며 농사짓는 시대를 열고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든든한 농협이 되기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이렇다 보니 올해 추진해 온 과제들이 큰 결실을 맺었습니다.

2023년 전국농협 상반기 상호금융대상평가에서 영예로운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상호금융대출금 600억원 달성했습니다. 또한, 임직원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조합원과의 소통과 협동의 정신이 하나되어 농가소득 증대, 농·축협 균형발전, 농협이념가치 확산 등 조합원 실익증진과 농협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농협중앙회로부터 ‘농협 창립 62주년 공로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조합원들의 건강한 삶과 복지향상에 노력하여 조합원들이 행복하고 걱정없이 영농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조합원들에게 지역 실정에 맞은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하고, 관내 농업인 실익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농협의 새 모델로서 농업인과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강진한들농협은 앞으로 실질적인 농가소득증대를 위해 협동조합의 처음 설립취지를 바탕으로 조합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농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농협중앙회 상호금융대상평가 ‘우수상’ 수상

강진한들농협은 지난 8월 ‘2023년 전국농협 상반기 상호금융대상평가’ 에서 영예로운 ‘우수상’을 수상했다.

전국 1천 111개농축협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상호금융대상평가는 농협중앙회에서 엄격한 평가기준을 적용해 전국 농·축협이 상호금융사업을 운영함에 있어 내실있고 건전한 사업운영 및 성장을 목표로 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상호금융대상 평가는 재무상태와 수익개선도, 고객서비스, 보험, 카드, 영업능력 향상, 핵심인재 육성 등 37개 항목의 신용사업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상호금융 부문 최고의 시상제도로써 신용사업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평가제도이다.

또한, 강진한들농협은 자산건전성관련핵심지표 (연체비율,고정이하비율,대손충당금적립비율,손실흡수율)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인증하는 제도인 클린뱅크를 수상하여 농.축협의 자산건정성 관련 대내외 공신력을 나타내는 농협이 되어 재무구조가 튼튼한 금융기관으로 인정되었다.

 

■2022년도 전국농협 종합업적평가 우수상 수상

강진한들농협이 지난 2월 농협중앙회가 실시한 농·축협 종합업적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전국농협 종합업적평가는 전국 1,118개 농·축협을 20개 그룹으로 나눠 신용, 경제, 교육지원등 사업전반에 대한 세부적인 실적을 평가해 우수 농·축협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제도이다.

 

강진한들농협은 신용사업 전반을 종합 평가하는 상호금융부문의 최고의 시상제도인 상호금융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한바 있으며, 경영실태평가에서 1등급을 받는 등 각종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강진한들농협의 종합업적평가 우수상은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임직원의 열정과 노력, 그리고 조합을 아끼고 전 이용하는 조합원과 고객의 성원이 이 같은 성과를 만들어 냈다는 평가다.

 

■상호금융대출금 600억원 달성

강진한들농협은 지난 9월 상호금융대출금 600억원을 달성했다.

 

대내외 경기침체 여파로 여건이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상호금융대출 600억 달성과 연체비율 제로에 가까운 채권관리로 조합원과 고객의 자산을 든든하게 지키는 건전한 금융기관으로 발돋움 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조합원과 임직원의 혼연일체가 되어 만들어 낸 성과로 평가를 받고 있다.

 

■강진한들농협 조명언 조합장 ‘농협창립 62주년 공로상 수상’

강진한들농협은 농업과 농촌발전에 공헌을 인정받아 농협중앙회로부터 ‘농협 창립 62주년 공로상’을 수상했다.

창립 62주년 공로상은 농협중앙회가 주관하고 농가소득 증대, 농·축협 균형발전, 농협이념가치 확산 등 조합원 실익증진과 농협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현저한 조합장을 대상으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부여하는 상이다.

 

강진한들농협은 전형적인 농촌지역으로 농가인구 감소 및 조합원의 고령화와 더불어 세계경제 위기로 어려움이 많았지만 강진한들농협 조명언 조합장 취임 이후 2020년 출자증대 최우수 농협 선정, 2021년 상호금융대상평가 1위, 2022년 종합업적평가 우수상 수상, 고객만족도조사 우수 사무소 선정, 저온창고 신축 및 하나로마트 확장이전 등 수많은 성과를 이뤘다.

이와 같이 작은 농협이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이유는 임직원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조합원과의 소통과 협동의 정신을 꼽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강진한들농협은 조합원과의 소통을 위해 영농회별 담당직원을 배정하고 직접 소통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농협소식을 전달하고 있다.

 

■조합원 대학생자녀 장학금 770만원 전달

강진한들농협은 지난 4월 후학양성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조합원 대학생 자녀 장학금 11명에게 770만원을 전달했다.

 

지역민과 함께 성장을 추구하는 강진한들농협에서는 합병 이후 17년째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지역인재 육성을 위하여 교육지원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지역사회와 우리나라를 이끌어 나가는 인재로 성장해 주길 바라며, 17년간 조합원 대학생 자녀에게 총 2억 3,6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조합원 행복한 삶을 위한 ‘건강복지’ 앞장

강진한들농협은 지난 3월 조합원의 복지지원과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조합원 무료 종합건강검진을 실시했다.

 

이번 건강검진은 출생년도 홀수, 짝수를 구분하여 2년에 한 번씩 실시하고 있다.

 

또한, 강진한들농협은 조합원들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교통편을 구역별로 제공하여 편익을 도모했다.

 

이번 검진은 홀수년도에 태어난 조합원 60여명을 대상으로 광주 은병원에서 기초 검진을 비롯하여 소화기검사, 각종 초음파 및 CT검사, 대장내시경 등 조합원들이 필요한 검진항목을 선택하여 실시할 수 있도록 편의를 도모하여 조합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조합원 대학생 자녀 장학금 50만원 수여

강진한들농협은 지난 8월 후학양성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농촌 다문화 희망 장학생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장학금 전달식에는 강진 한들농협 관내 다문화 가정 청소년 야동마을 이세현 군이 희망 장학생으로 선정되어 50만 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농촌지역에 다문화 가정이 늘어나면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을 추구하는 강진 한들농협에서는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지역인재 육성을 위하여 최선을 노력을 다하고 있다.

 

■강진한들농협&강진소방서 ‘화재없는 안전마을 만들기’ 앞장

강진한들농협은 지난 4월 옴천면 신월마을회관에서 소방공무원, 옴천면 의용소방대, 옴천면 여성의용소방대, 관내주민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화재없는 안전마을’ 현판식 및 업무협약(MOU),명예소방관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안전사고예방 노고를 치하하며 옴천면 남·여 의용소방대장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마을이장님에게 명예소방관 위촉했다.

‘화재없는 안전마을 만들기’ 행사는 신속한 소방력 접근이 어려운 농·어촌 및 도서지역에 균형 있는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고,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해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를 줄이기 위한 시책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강진한들농협이 가정용소화기 32대와 단독경보형감지기 56대를 기증하여 화재예방 및 지역민의 안전을 위한 기증에 지역민의 환호와 함성이 터졌다.

 

■어버이날 맞이 꽃달아 드리기 ‘어르신들 행복한 시간 가져’

강진한들농협은 지난 5월 어버이날을 맞아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를 진행했다.

매년 어버이날에 조합원들에게 웃음과 행복을 드리기 위하여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어버이날 행사는 농협에 방문하시는 어르신들에게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안마와 함께 다과를 제공하여 어버이들과의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어르신들께서는 내 자식보다 낫다며 함박웃음을 지으셨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강진한들농협은 지역사회와 더불어 조합원과 상생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 조합원에게 웃음을 줄 수 있도록 조합원 환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조합원에게 영농자재 구매교환권 1억원 지급

강진한들농협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지난 8월 조합원 영농지원에 박차를 가했.

영농자재 구입비 지원을 통한 농업경영비 절감으로 조합원의 소득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영농자재 구입 교환권 1억원을 지원하고 있어 조합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교환권은 농협 이용고 점수에 따라 안분하여 발급하였고, 비료, 농약, 육묘, 일반자재, 면세유 등 농업에 필요한 자재구입에 사용했다.

이에 앞서 지난 3월에도 작년 12월 31일까지 가입된 조합원(탈퇴조합원 제외) 대상으로 이용고 점수에 따라 안분하여 영농자재 구매교환권 1억을 지원했다.

이처럼 조합원이 필요로 하는 교육지원사업을 발굴하여 실질적인 농가경영비 절감을 위해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농산물 가격하락으로 힘든 농가 지지위해 마늘 자체수매 실시

강진한들농협은 지난 7월 병영주유소 앞 광장에서 관내 마늘 농업인을 대상으로 대서종 마늘을 자체 수매했다.

이는 올해 마늘 수확 면적의 증가로 수확량이 전년대비 증가하고 작황이 늘어남에 따라 마늘가격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어 마늘 농가의 시름을 덜기 위해서였다.

 

마늘 유통업체와 신속히 계약한 후 자체수매 일정을 빠르게 공지하여 농협자체수매를 실시함으로써 농가들의 소득보전 역할에 최선을 다했다.

이날 총 73톤을 수매하여 관내 마늘 농업인들의 마늘 가격하락저지를 위하여 값진 노력을 전개했다.

또한, 기상현상 이변이 해마다 증가함에 따라 농협에서 운영하고 있는 농작물재해보험(마늘) 필요성 또한 알리고 있어 농업인들의 농가소득 보전을 위해 전력을 다했다.

 

■농가소득 5천만시대를 위한 대의원의 힘찬 발걸음

강진한들농협은 지난 9월 대의원․이․감사 80여명을 초청하여 강진한들농협 본점 2층 회의실에서 찾아가는 대의원교육을 가졌다.

 

교육내용은 농협정체성과 대의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농협 대의원의 역할과 주인의식 제고로 농협 사업활성화를 통한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협동조합의 의미에 대해 알게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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