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한들농협 조명언 조합장 ‘농협창립 62주년 공로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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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한들농협 조명언 조합장 ‘농협창립 62주년 공로상 수상’
  • 임순종 기자
  • 승인 2023.10.06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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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실익증대 및 농협발전공로, 조 조합장 “조합원들이 있어 가능”
조명언 조합장
조명언 조합장

강진한들농협(조명장 조명언)은 농업과 농촌발전에 공헌을 인정받아 농협중앙회로부터 ‘농협 창립 62주년 공로상’을 수상하였다.

창립 62주년 공로상은 농협중앙회가 주관하고 농가소득 증대, 농·축협 균형발전, 농협이념가치 확산 등 조합원 실익증진과 농협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현저한 조합장을 대상으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부여하는 상이다.

강진한들농협은 전형적인 농촌지역으로 농가인구 감소 및 조합원의 고령화와 더불어 세계경제 위기로 어려움이 많았지만 강진한들농협 조명언 조합장 취임 이후 2020년 출자증대 최우수 농협 선정, 2021년 상호금융대상평가 1위, 2022년 종합업적평가 우수상 수상, 고객만족도조사 우수 사무소 선정, 저온창고 신축 및 하나로마트 확장이전 등 수많은 성과를 이뤘다.

 

위와 같이 작은 농협이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이유는 임직원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조합원과의 소통과 협동의 정신을 꼽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강진한들농협은 조합원과의 소통을 위해 영농회별 담당직원을 배정하고 직접 소통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농협소식을 전달하고 있다.

강진한들농협 조명언 조합장은 “이번 공로상 수상은 농협과 함께해주신 조합원님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며, 모든 영광을 조합원 및 임직원에게 돌리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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