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따뜻한 정치, 더 나은 지방자치를 위해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보답할 것”
차영수 전남도의원(운영위원장․강진․더민주)이 7일 열린 ‘2023 대한민국 의정대상ㆍ풀뿌리민주주의 정착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2023 대한민국 의정대상ㆍ풀뿌리민주주의 정착대상’은 한국언론미디어그룹이 대한민국의 건전하고 밝은 사회를 만들고자 다양한 분야의 지역사회 발전 공로자들을 발굴해 수여하는 상이다.
차 위원장은 ‘전라남도 24시간 아이돌봄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전라남도 스토킹범죄 예방 및 피해자 지원 조례’ 등을 대표 발의하며 취약계층과 사회적 약자의 입장을 대변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의회운영위원장으로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및 시행에 따른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후속 조치로 관련 조례ㆍ규칙 등을 정비하며 자치분권 강화에 앞장서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차 위원장은 “늘 약자의 편에 서서 쉼 없이 달릴 수 있었던 것은 도민의 성원과 지지가 있어 가능했다”면서, “앞으로도 더 따뜻한 정치, 더 나은 지방자치를 위해 소통하고 화합하는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도민들께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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