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환경미화원 ‘쓰레기종량제 봉투 사용’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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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환경미화원 ‘쓰레기종량제 봉투 사용’ 캠페인
  • 김채종 기자
  • 승인 2016.03.28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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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공무원 매월 1회 쓰레기종량제 거리홍보

 
강진군청 직원들이 쓰레기종량제 봉투 사용 활성화를 위해 거리캠페인에 나섰다.
환경미화원과 청소차량 운전원, 강진군청 담당부서 직원 등 50여명은 지난 24일 오후 강진버스여객터미널 앞부터 중앙로~시장통거리를 돌아 다시 터미널로 오는 거리를 걸으며 상가 및 읍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쓰레기종량제 봉투 사용을 적극 권장하며 쾌적한 시가지를 만드는데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이들은 플래카드를 붙이고 피켓과 어깨띠를 두른 채 홍보 전단지를 돌렸다.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와 음식물쓰레기는 전용 용기로 배출해 달라고 호소하며, ‘쓰레기는 자기상가 앞에다 배출’, ‘평일 오전 6시까지만 쓰레기 배출’하자고 제안했다.
특히 이들은 안내문을 통해 쓰레기 배출시간은 저녁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재활용품 무상 수거, 가전제품이나 폐가구 등 대형폐기물 읍면사무소 접수후 처리 등에 대해 설명했다.
군청 직원들은 오는 10월까지 매월 셋째주 목요일마다 쓰레기종량제 홍보 가두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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