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환 회장 “쓰레기도 자원”…폐자원수거 나눔문화

이날 장흥군 280여 각 마을 새마을지도자들은 정화활동과 새마을대청소를 통해 무분별하게 버려졌던 쓰레기들을 고철, 헌옷, 폐농약병 등 각종 폐자원을 꾸준히 분리 수거했다.
새마을회는 이날 실시한 경진대회에서 수집한 헌옷과 고철 등 20톤에 달하는 폐자원을 매각 처분했다.
매각을 통해 발생된 수익금은 김장, 밑반찬 나눔 등 이웃사랑 실천운동에 쓰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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