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기고 - 유행하는 마약 던지기, 청소년 마약 경각심을 알려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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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기고 - 유행하는 마약 던지기, 청소년 마약 경각심을 알려줘야
  • 장강뉴스
  • 승인 2023.07.07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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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인석(강진경찰서 경무과 경무계 순경)
변인석 순경
변인석 순경

 

“무더기 마약 던지기 서울 456곳에 마약 숨겨”, “10대 마약 온상된 sns,던지기 수법 유통”

최근 뉴스 1면을 작성하는 마약문제입니다.

최근에는 마약 던지기라는 수법이 유행하며 마약을 유통하는 방식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 수법은 주로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루어지며, 아파트 우편함, 에어컨 실외기 뒷편, 잔디 등에 마약을 놓고 사라지면 구매자가 가져가는 방식입니다. 이러한 수법은 sns를 통해 번지고 있는 수법이며 접근성이 쉬워서 특히 10대들을 대상으로 한 마약 구매율의 증가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마약 던지기 수법은 심각한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청소년들이 마약에 노출되는 위험이 크게 증가하고, 이로 인해 건강과 안전에 대한 위협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에 우리는 청소년들에게 마약에 대한 예방과 경각심을 심어주어야 합니다.

“마약의 위험성을 알려줘야, 마약이 줄어든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청소년들에게 마약에 대한 정보와 위험성을 제공하여 그들이 마약에 대해 제대로 알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교육 기관, 학교, 가정에서 마약 예방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고,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야 합니다.

마약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과 활동을 확대하고 강화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은 마약에 노출될 수 있는 상황을 인지하고 대처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청소년들에게는 건강한 취미와 관심사를 갖도록 유도하여 마약을 대체할 수 있는 대안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마약에 노출된 10대들의 골든타임은 처음 수사를 받는 단계입니다.

중독이란 무엇인지, 중독의 폐혜는 또 어떤 것인지 수사단계에서부터 알려줘야 됩니다.

마약은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위험한 물질입니다. 청소년들은 마약에 노출되지 않도록 보호되어야 하며, 우리는 예방과 교육을 통해 그들을 지원해야 합니다. 마약으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우리 모두가 협력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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