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신년사 - 장강신문 임순종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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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신년사 - 장강신문 임순종 대표이사
  • 장강뉴스
  • 승인 2023.01.02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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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찬 새해, 독자들과 소통과 상생발전 하겠습니다”
임순종 장강신문 대표이사
임순종 장강신문 대표이사

새 희망이 가득한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장강신문에 변함없는 관심과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신 지역민, 향우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새해에는 소망하시는 모든 일을 소원성취하시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장강신문 임직원 일동은 창간의 초심을 잃지 않고 한결같은 마음으로 더욱 정진해 나가겠습니다.

군민들의 희노애락은 물론 각계각층의 다양한 목소리를 적극 보도해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미력하나마 작은 힘이 되겠습니다.

무엇보다도 지역민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고 현안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심층기획 보도로 대안제시를 위해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정다운 이웃소식’이라는 슬로건 처럼 지역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며, 더욱 상생·발전하는 장흥 강진군을 만들 수 있도록 가교역할에도 충실히 하겠습니다.

장강신문이 지역 언론의 새 지평을 열고 선도해 나간다는 자긍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지역민들의 알권리와 정보제공 서비스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장강신문은 그동안 많은 변화를 시도하면서 수없이 시행착오도 겪었지만 올바른 언론이 걸어가야 할 정론직필을 위해 부단히 애써 왔습니다.

이런 노력은 독자 여러분과 지역민들의 끊임없는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역민들의 알권리와 정보제공을 위해 지금까지 해 온 것처럼 앞으로도 흔들림 없이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하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앞으로 지역현안 문제도 더욱 꼼꼼히 챙기는 것은 물론 지역발전에 밀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어둠을 밝히는 촛불처럼 자신을 태워가면서 어둡고 그늘진 지역사회를 환희 밝히는 미담기사를 적극 발굴하는데도 게을리 하지 않겠습니다.

반드시 군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지역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가슴에 깊이 새겨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지역민, 향우님, 그리고 독자 여러분!

새해엔 장강신문이 이제는 더욱 더 큰 걸음을 내딛기 위해 새로운 출발선에 선 각오로 더욱더 채찍을 가하겠습니다.

희망찬 2023년 새해, 장강신문 임직원 일동은 지역민 모두의 꿈과 희망이 현실이 되고, 더불어 행복한 살맛나는 우리고장 만들기에도 앞장서겠습니다.

계묘년(癸卯年) 한해에도 아낌없는 격려와 사랑을 부탁드리면서 지역민 여러분의 가정과 독자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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