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명희 의원 "주민들과 교류하며 주민의 복리 증진 위해 혼신의 노력하겠다"
전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윤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장흥2)은 지난 26일 장흥군 회진면 신덕마을에서 수여하는 감사패를 받았다.
이장재 회진면 신덕마을 이장은 “윤명희 의원님이 지난 2018년부터 도의원으로서 성실히 활동해주시면서 신덕마을의 숙원사업 등을 물심양면으로 협조하여 주시고 장흥군 해양수산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하셨기에, 마을주민들의 고마움을 담아 이 감사패를 드리게 되었다”고 밝혔다.
윤명희 의원은 현장중심으로 주민들과 교류하며 주민들의 작은 요구라도 소홀히 여기지 않고 해결방안을 찾으려 행정기관과 긴밀히 공조하며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올해 10월 도정질문에서 장흥 회령포 문화축제와 명량대첩축제를 연계하여 회령포에서 13척의 배로 조선수군함대 출정식을 하며 명량대첩축제의 서막을 알리게 하는 등 회령포 문화축제가 확대되고 예산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전라남도에 요구하였으며, 김영록 전남도지사님의 긍정적인 답변을 이끌어 낸 바 있다.
윤 의원은 “주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주민들이 원하시는 사항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집행기관에 적극적으로 요구하였던 부분이 주민들께 높게 평가 받았다”며, “2023년에도 현장중심으로 주민들과 교류하며 주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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