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남 국회의원, MBN ‘참 괜찮은 의원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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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남 국회의원, MBN ‘참 괜찮은 의원상’ 수상
  • 임순종 기자
  • 승인 2022.12.08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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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사랑기부금제 도입 통한 농어촌 투자 활성화 기여한 점 높이 평가
김승남 국회의원
김승남 국회의원

김승남 “앞으로도 농어촌을 살리기 위한 법과 제도 만드는 일에 혼신을 다할 것”

더불어민주당 김승남 국회의원(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이 7일 MBN과 사단법인 한국여성유권자연맹이 선정한 ‘참 괜찮은 의원상’을 수상했다.

MBN과 (사)한국여성유권자연맹이 공동 주관하는‘참 괜찮은 의원상’은 대한민국 국민의 대표자인 국회의원 의정활동을 객관적이고 공정한 분석과 운영위원회 심사위원단의 최종 심사를 거쳐 국회에서 민생문제 해결과 사회적 갈등 해소, 국가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한 국회의원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김승남 의원 의원상 시상식
김승남 의원 의원상 시상식

특히 MBN과 (사)한국여성유권자연맹은 김승남 의원이 「고향사랑 기부금에 관한 법률」 제정을 통해 ‘고향사랑 기부금제’를 도입하여 농어촌 투자를 활성화시키고, 호남·영남·제주 지역 의원들과 공동으로 남해안권의 경제발전을 위한 ‘남부 수도권 구상’ 발표하는 등 국가균형발전에 이바지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김승남 의원은 “농어촌 국회의원으로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촌을 살리기 위해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과 「고향사랑 기부금에 관한 법률」을 만든 것을 높이 평가해주신 점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농어촌을 살리기 위한 법과 제도를 만드는 일에 혼신을 다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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