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강에세이 - 이형문 선생이 말하는 요지경 세상-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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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강에세이 - 이형문 선생이 말하는 요지경 세상-Ⅶ
  • 장강뉴스 기자
  • 승인 2016.01.25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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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섬나라 발악(發惡)하는 일본(日本)-上

우리나라가 개천절이 있는 것처럼 일본도 기원절이라 하여 2차 세계대전 후 1966년 기원전 660년2월11일을 건국기념일로 정했다.
일본서기에는 ‘캄야마토 와레비코’란 자가 초대 천황인 ‘진무덴노’라고 쓰여 있지만 우리나라 백제후손임이 역사적으로 증명하고 있다. 진무덴노는 실제의 인물이 아니고, ‘신화(神話)’로써 여겨지고 있다.
일본이란 나라는 1868년 명치유신(明治維新)이후 급격히 근대국가로 성장하며 우리 한반도의혼란을 틈타 1876년 이후 침략정책을 노골화해 대륙침략의 발판을 위해 1910년 한국을 강압으로 합병 36년간 한민족을 식민주의로 통치 경제착취, 민족성의 말살정책을 꾀한 우리민족의 영원한 적이며 일본은 반드시 망하고 말 것이다.
일본은 1915년 강도 같은 21개 조항으로 항복문서를 강요당했다, 참혹하고 뼈아픈 일제 강점기에 필자는 36년 마지막 일본이 패망하던 대동아전쟁의 세대다.
더구나 일본 학계에서까지도 ‘임나일본부설(說)은 잘못을 인정’ 하고 있는데 임나일본부가 4~6세기경 존재했다고 주장하지만 ‘일본’이란 국호가 8세기이후 생겼기 때문이다.
신공활후가 신라를 정벌했다는 일본서기 내용은 왜가 백제 부흥군을 일으킨 사실을 토대로 지어낸 허구라는 것이다. 또 630년까지 임나가 존재해 야마토 조정에 조공을 했다는 기록도 고령가라가562년 신라에 병합된 역사적 사실과 명확히 배치되는 것이다.
신용하 서울대 교수는 “엄연한 역사적 사실과 진실이 명확히 드러난 만큼 일본 문화청은 식민사관에 입각한 임나표기를 즉각 바로 잡아야한다”고 강조했다.
일본 문화청의 도발은 이뿐만이 아니라 일본 중요문화재로 지정돼있는 동조여래입상은 ‘아스카 또는 삼국시대’유물로 표기돼있다. 그러나 그 입상은 고대 한반도 유물이라는 게 일본학계에서도 정설로 굳어져있는 현실이다. (동아일보 도쿄특파원 박형준, 김상훈 조사자료 참조)
이런 일본나라는 그 엄청난 자기들의 잘못을 감추고 거짓말하는 죄 값을 받아 마땅하다.
일본은 천벌을 받을 나라다. 그 이유 중 하나는 우리나라를 36년간이나 침략하고 수많은 양민을 학살하고 갖은 수탈과 징용으로 생명을 앗아간 잔인한 민족이며, 중국 남경(난징)에 1937년 11월부터 12월 3일까지 무차별 폭격 후 대학살로 양민 2700여명의 생명을 앗아갔고, 2만 여명을 강간 생 매장 시킨 현장의 기록 사진을 ‘시진핑’ 주석이 최근 전시장을 만들어 세상에 공개하자 일본 우익단체들이 그 잔혹하고 무차별 대학살에도 부끄러움이나 반성도 않고, 오히려 그 사실이 과장이라고 부인하고 있는 일본이다.
또한 아베 총리라는 자는 “역사는 역사가에게 맡겨야한다” 고 자기 입으로 말해놓고 위안부 문제에 대한 책임을 인정하기는커녕 숨기려는 처사를 보다 못한 지구촌 저명한 역사학자 187명아 2015년 5월6일 아베신조 일본 총리에게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지 말고 정면으로 인정할 것을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하기도 했다.
또한 2015년 2월 미국 역사학자협회 소속 역사학자 20여명이 그 이전발표한 성명이 ‘예비경고’ 였다면 이번 성명은 ‘최후통첩’ 이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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