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영체 도의원 후보, 전남 현대화된 축산 경영 기본 모델 정책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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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영체 도의원 후보, 전남 현대화된 축산 경영 기본 모델 정책 제안
  • 김채종 기자
  • 승인 2022.05.16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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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 경영 자동화를 위한 도비 및 지방비 지원 조례 추진
곽영체 도의원 후보
곽영체 도의원 후보

곽영체 도의원 후보가 우리나라 축산현황을 분석하고 연구 검토하여 녹색 축산의 획기적 전환을 위한 자동화 기본 모델을 제시하여 전남도의 정책화를 하겠다고 밝혔다.

현재의 축산현황은 축사부터 기본 모델이 고령화시대에 맞지 않아 축산농가들의 운영관리 및 행정적인 관리에도 어려움이 많다고 밝혔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기존축사의 완전 자동화 전환을 위해 예산 지원이 필요하고 또한 현재 전국에 산재해 있는 운영관리가 불가능한 빈 축사들도 자연정화를 위해 원상 복구하고 이때 예산을 지원하여 축산농가의 부담을 덜어주도록 정책 제안 및 조례를 제정하겠다고 공약했다.

이 정책이 정착되면 우리나라 축산 운영의 방향이 미래 지향적으로 전환되고 축산으로 인한 환경문제 등의 국민적 갈등도 점차 해소 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곽영체 후보는 지난 도의원 시절 현대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전국 축산정책 세미나에 참석했는데 이때 세계의 축산 전문가들이 토론을 벌였고 공교롭게도 전국에서 유일하게 의원 신분을 가진 사람이 한분 왔다고 소개 받고 발언권을 주어서 “메탄가스를 활용한 연료화”에 대한 여러 나라 정책에 대한 질문을 하기도 했었다. 향후 이 정책은 전국화도 필요하지 않을까 라는 전망을 예상하기도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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