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태 장흥군수 예비후보, 개소식 때 받은 쌀, 기부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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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태 장흥군수 예비후보, 개소식 때 받은 쌀, 기부 훈훈
  • 임순종 기자
  • 승인 2022.04.08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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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태 예비후보 “소외된 이웃과 군민들 먹고사는 문제 해결이 최대 정책”

김순태 더불어민주당 장흥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는 ‘농촌특별도시 장흥’ 비전발표를 하는 출마기자회견시 전국 각지에서 보내온 화환대신 쌀을 지지자를 대신해서 대한적십자 장흥지부에 기부한 사실이 알려져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김순태 예비후보 사무소에 따르면 군수후보 및 도의원 군의원등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연달아 이어지면서 화원업 소상공인도 살리고 기증된 쌀을 불우이웃에 도와주자는 캠프자원봉사자들의 아이디어에 의해 비롯된 것이라고 밝혔다.

김순태 예비후보는 “평소 아는 전국의 지인과 장흥 지지자분들께서 이같이 쌀을 보내와 저도 깜짝 놀랐다. 작은 아이디어가 세상을 밝고 훈훈하게 만드는 기회가 됨을 배웠다” 며 “향후 지속적으로 소외된 이웃과 장흥군민에게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최대의 정책이다” 라고 강조했다.

이날 함께한 대한적십자장흥군지부 관계자는 “모든 출마자중 유일하게 이러한 소소한 행복을 주어 감동했다. 소중한 쌀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잘쓰겠다” 고 말했다.

지난 2일 출마기자회견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활동에 돌입한 대덕출신인 김순태장흥군수예비후보자는 국무총리실등 중앙부처 32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농촌특별도시장흥’을 만들기 위해 든든한 공약을 발표한 이후, 장흥의 젊고 역동적인 새로운 인물로 급부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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