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임업후계자협의회, 8대 위재신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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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임업후계자협의회, 8대 위재신 회장 취임
  • 임순종 기자
  • 승인 2022.03.31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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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재신 회장
위재신 회장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전남도지회 장흥협의회가 새로운 임원 제체로 출발했다.

장흥임업후계자협의회에 따르면 지난 3월 29일 장흥산림조합 3층 회의실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장수 산림조합장, 김순규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중앙회 운영부회장 등이 참석한 이취임식은 100여명의 회원들이 군 임업 발전을 다짐하며 함께 했다.

유공자로는 유치면 문병덕씨가 전남도지사상을 수상하였다.

 

전임 제7대 김대원(유치면)회장의 뒤를 이어 신임회장으로 취임한 제8대 위재신(관산읍)회장은 2018년 임업후계자로 선발된 후 군 임업후계자협의회 발전과 지역 임업 발전을 위해 회원들간 화합과 결속을 위해 노력해 왔다.

위재신 신임 회장은 “장흥의 임업이 비약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 임업후계자들이 경제적 안정과 지역 내 기반을 잡을 수 있도록 행정과의 적극적 협조와 조율을 이루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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