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 지급, 미수령자 28일까지 읍면사무소 방문 수령 가능
강진군은 설 명절 전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에게 일상회복지원금10만 원씩 지급해 95%의 지급률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군은 신속한 지급을 목표로 설 명절 전 5일간 집중 신청 기간을 운영하고 읍‧면사무소 직원들이 각 마을을 직접 방문 지급해 설 명절 전 지급률 91%를 달성했다.
2월 10일 기준, 지급대상 33,745명 중 95%인 32,110명이 일상회복지원금을 받았으며,
미수령자는 이달 28일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 신청하면 된다. 지급 대상은 2022년 1월 18일 기준 강진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강진군민과 외국인등록이 되어 있는 영주권자 및 결혼이민자이다.
세대별 세대주가 직접 신청하는 것이 원칙이나 대리 신청할 경우는 배우자 또는 직계존비속이 가족관계증명서 등의 서류를 지참하면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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