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총강진지회 제1회 강진예술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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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총강진지회 제1회 강진예술제 ‘성료’
  • 김채종 기자
  • 승인 2021.12.24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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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관 회장 “문화예술도시 1번지 강진을 만들기 위해 최선”
임영관 회장
임영관 회장

한국예총강진지회(회장 임영관)는 지난 17일 강진아트홀 대극장에서 ‘제1회 강진예술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승옥 군수와 김승남 국회의원, 기관 단체장 및 지역예술인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강진스포츠클럽 회원들의 라틴댄스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축하공연부터 각 분야(음악협회-지부장 김송자, 문인협회-지부장 이현숙, 사진협회-지부장 유안석, 연극협회-지부장 임재필, 미술협회-지부장 김충호, 영화협회-지부장 정관웅)별 토크 형식으로 진행됐다.

 

임영관 지회장은 개회사에서 “문화의 예술이 넘치는 고장 강진에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강진지회 탄생이 다른 지자체에 비해서 늦게 출발했지만, 문화예술도시 1번지 강진을 만들기 위해 지난 1년 동안 모든 회원들이 함께 노력해 왔고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강진예총은 2020년 8월 11일 문인, 예술, 사진, 음악협회가 참여하여 임영관 초대 지회장을 추대하여 창립했다. 2021년 10월에 연극협회와 영화협회가 가입하여 현재 6개 단체가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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