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2021년 목공예기능인 양성교육 운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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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2021년 목공예기능인 양성교육 운영 시작
  • 조창구 기자
  • 승인 2021.03.01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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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군수 정종순)은 오는 3월부터 2021년 목공예기능인 양성교육의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하는 목공예기능인 양성교육은 올해 9과목에서 총 80여 명의 교육생을 모집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생활목공 과목 외에도 서각, 우드카빙, 우드버닝(낙화), 목선반 등 새로운 과목을 더해 일상생활에서 손쉽게 목재를 활용하고자 하는 군민들의 요구와 기대에 부응하도록 했다.

오는 3월 3일까지 생활목공 초급, 서각, 우드카빙, 우드버닝(낙화) 등 4과목 총 50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대상은 장흥군민이며 전동 공구, 장비, 수강료 등이 지원된다.

장흥군은 하반기에도 다양한 교육 운영을 통해 지역 내 목공예 문화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여 일정 수준의 목공 기술을 연마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또한 지역 목공작가와의 연계 교육을 통해 장흥 지역 목공 교육과 목재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하고자 한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문의 사항은 목재산업지원센터 방문 또는 전화 문의를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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