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경찰서, 강력범죄 대비 ‘모의훈련(FTX)’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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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경찰서, 강력범죄 대비 ‘모의훈련(FTX)’ 실시
  • 조창구 기자
  • 승인 2020.09.28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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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경찰서(서장 박승기)는 지난 2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범죄에 대한 현장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모의훈련(FTX)을 실시하였다.

이날 훈련은 남성 2명이 강진읍 소재 A편의점 ATM기에서 현금을 찾아 나오는 피해자를 흉기로 찌르고 차량을 이용 불상지로 도주하는 상황을 가정하는 훈련이였으며 112상황팀, 강력팀, 지역경찰 등 30여명이 참여하였다.

신고 접수부터 범인 검거까지 실전과 같은 현실감 있는 훈련이였고 단계별 처리절차에 따른 업무수행과 미비점은 보완해 추석 명절 기간 “범죄자는 반드시 체포한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 줬다.

박승기 강진경찰서장은 “추석 명절 대비하여 선제적 범죄 예방활동과 강력범죄 상황발생시 즉각적인 현장출동 및 범인검거로 주민들이 안심하고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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