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생명살림 국민운동 선언 챌린지에 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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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생명살림 국민운동 선언 챌린지에 응답
  • 조창구 기자
  • 승인 2020.08.05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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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군수 정종순)은 올해로 제창 50주년을 맞이하여 대전환의 길을 열어가고 있다.

새마을운동은 최근 기후위기, 생명위기와 공동체 붕괴라는 냉정한 상황에 처한 우리사회의 위기를 직시하고 새로운 대한민국 공동체를 건설하기 위하여 생명살림운동을 중심으로 평화나눔, 공경문화의 두 날개를 펴고 역사적인 대 전환과 함께 ‘생명살림 국민운동’을 선포했다.

이에 각 시·도·군 새마을회는 생명살림 운동을 국민 모두가 참여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고 생명살림 운동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하여 선언문 낭독 챌린지를 펼쳐가고 있다.

장흥군새마을회도 김명환회장의 낭독을 시작으로 지목받은 김일진협의회장, 김선희군부녀회장, 백종수문고회장, 김정원직장회장을 비롯한 각 마을 지도자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낭독 챌린지에 함께했다.

이러한 생명살림 국민운동이 전개되는 것을 지켜본 장흥군수(정종순)은 장흥읍 협의회장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동참하여 생명살림 국민운동에 응답했다.

한편 챌린지에 함께한 장흥읍(협의회장 김종삼, 부녀회장 송애자)새마을지도자 100여명은 기후위기와 전면적인 생명의 위기를 극복하고 제대로 된 삶을 담보하는 생명살림 운동이 성공적으로 우리시대에 정착하기 위하여 한마음 한뜻이 되어 집에서, 마을에서, 일터에서 전개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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