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협력 활성화로 복잡 다양한 복지 욕구에 탄력적으로 대응
강진군 군동면은 지난 9일 강진군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간 민관 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과 홀몸 어르신 건강한 밥상 나눔 사업 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용현 군동면장, 강진군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임현옥 대표(룸비니어린이집 원장), 군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윤호경 공동위원장, 강진군이장단 김은주 단장, 생활지원사, 반찬나눔 봉사단 등 총 33명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연계’, ‘복지대상자 정보공유 및 서비스 연계 의뢰’,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찾아가는 복지상담 및 통합사례 추진’ 등이다.
이용현 군동면장은 “이번 민관 협약을 기반으로 지역복지가 더욱 체계적으로 운영되어 살기 좋은 군동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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