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A팀 우승, 영광B팀 준우승, 마량면팀·작천면팀 공동3위
강진군에서 개최된 ‘2020년 6개 군 초청 친선 게이트볼 대회’가 지난 20일 체온 체크, 마스크 착용, 방명록 작성 및 소독 등 강진군의 철저한 코로나19 사전 대비 속에 성료됐다.
이번 대회는 전남지역 21개 팀 160여 명의 선수 및 심판들이 참여했다. 특히 지난 3월 10일 완공된 다목적연습구장은 개회식 및 대회기간 동안 좋은 쉼터가 되어 어르신들이 경기에 더욱 집중할 수 있었다.
대회 우승은 영광A팀에서 차지했으며 영광B팀이 준우승을, 공동 3위는 마량면, 작천면 팀이, 장려상은 해남군을 비롯 성전면, 노인학교, 모란 팀에서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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