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재림교 강진교회, 나눔으로 따뜻한 명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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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재림교 강진교회, 나눔으로 따뜻한 명절
  • 서호민 기자
  • 승인 2020.01.16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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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 소외계층 가정에 100만 원 상당 건미역 세트 전달

제칠안식일 예수재림교 강진교회(목사 정삼수)에서 지난 15일 다가오는 설날에 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100만 원 상당의 건미역 세트를 강진읍사무소로 전달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줬다.

전달된 건미역 세트는 읍사무소 맞춤형복지팀에서 강진읍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저소득 장애인 가정 75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정삼수 목사는 “명절을 맞이해 준비한 후원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들을 위해 작은 손길이라도 보태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제칠안식일 예수재림교 강진교회는 매년 명절을 맞아 강진군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위문품을 전달해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교인들이 뜻을 모아 사랑의 빵을 직접 구워 강진읍사무소에서 운영하는‘천사들의 나눔방’에 정기적으로 기부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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