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배경준)는 지난 7일 가고 싶은 섬 도암면 가우도에서 강진읍위원회 방천용위원장 외 20여명 회원과 함께 불볕더위 속에 구슬땀을 흘리며 섬 주변과 해변가 쓰레기를 깨끗하게 치우는 자연정화활동을 실시하여 연일 많은 관광객이 모여드는 가고 싶은 섬 가우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줌으로 다시 찾는 강진이 되도록 노력하는데 힘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