꽹과리 강진의료원, 지역민과 소통 당나귀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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꽹과리 강진의료원, 지역민과 소통 당나귀 되다
  • 조창구 기자
  • 승인 2019.05.14 16: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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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의료원 혁신과 발전을 위한 자문기관 운영
 

강진의료원장(정기호)은 취임 100일 당나귀 되었다.

지난 9일 지방의회 의원과 지역주민 대표들로 구성된 ‘의료원발전자문위원회’를 발족하여 경영현황을 보고하고 발전방안을 수렴하였다.

지역민 대표들은 의료원 혁신 방안으로 구성된 자문위원회 운영에 기대하면서 밝은미소와 함께 친절을 생활화하여 도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자립경영에도 최선을 다해주길 당부하였고, 특별히 서남부 거점“난임시술센터”운영의 건의도 있어 향후 의료원 발걸음에 주목을 하고 있다.

정기호 원장은 “제안 발전방안에 대하여 의료원 사업에 반영하겠으며, 정부의 ‘공공보건의료 발전 종합대책’ 의 일환으로 진료권별 지역책임의료기관 지정·지원 계획에 따라 지역모자보건사업에도 최선을 다하여 지역민으로부터 사랑과 신뢰받는 의료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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