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문화원, 제29회 문화가족유적지순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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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문화원, 제29회 문화가족유적지순례
  • 조창구 기자
  • 승인 2019.04.22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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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문화원(고영천 원장)은 지난 18일 문화원 회원 4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9년 장흥문화원 문화가족 유적지 순례’를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가족 유적지순례에서는 경북 고령군 대가야생활촌, 대가야역사테마파크, 대가야박물관,왕릉전시관 등을 방문했다.

한 회원은 “작은 도시 고령이 문화적으로 새롭게 많은 투자를 해 문화 수익을 내는 것에 부러움을 주었고, 우리지역도 전남의 지리적으로 중심지이고 문화유산이 충분한데 투자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며 투자가 많이 이루어지길 바란다”며 힘주어 말했다.

고영천 문화원장은 “벌써 29회를 맞은 유적지 순례를 통해 회원들의 유대 강화는 물론 문화의식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계기를 만들 수 있었다”고 말했다.

참가는 문화회원으로 가입하면 누구나 참여가능하고 읍면별 차량에 탑승해 행사당일 참가하면 된다.

행사당일 아침 탐진강변에는 정종순 군수와 황주홍국회의원, 장흥군의회 의원이 이른 아침에 나와서 참가 회원들에게 인사할 정도로 많은 장흥군민들이 참여하는 문화답사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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