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강신문 창간 5주년 기념사 - 임순종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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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강신문 창간 5주년 기념사 - 임순종 대표이사
  • 장강뉴스
  • 승인 2018.11.28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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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언론의 새 지평을 열겠습니다”
▲ 임순종 대표이사

존경하고 사랑하는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강신문이 지난 26일 창간 5주년을 맞았습니다.

올해는 전례에 없는 폭염과 폭우, 여러 경제상황 등을 생각하면 모두가 힘든 한해 였던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우리가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것은 내일이 있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희 장강신문도 여러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을 드리도록 언론의 소명을 다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장강신문이 2013년 창간해 올해 5주년을 맞았는데요.

지난 5년 동안 장강신문은 지역민과 독자여러분들의 사랑과 관심 덕분에 253호를 발행했습니다.

5년의 시간이 짧다면 짧지만 매주 기사를 발굴해서 독자들에게 소식을 전달해야 하는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왔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의 시간을 돌이켜보면 크고 작은 변화가 있었지만, 장강신문은 포털사이트에 뉴스를 공급하고 있고, 강진장흥 지역 언론 최초로 방송영상뉴스를 제작해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뉴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같이 장강신문은 다양한 뉴스 콘텐츠로 장강신문의 공신력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정말 저희 신문은 많은 변화를 시도하면서 올바른 언론이 걸어가야 할 정론직필에서 벗어나지 않기 위해 부단히 애써 왔습니다.

이것은 독자여러분과 지역민들의 끊임없는 성원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해 온 것처럼 앞으로도 흔들림 없이 지역 언론의 새 지평을 여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창간 5주년을 맞아 앞으로 50년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지역현안 문제를 꼼꼼히 챙기는 것은 물론 지역민들의 알권리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정론직필을 할 수 있도록 지역민들의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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