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31일까지 동학농민혁명기념관 전시관
고향을 사진속에 담아온 마동욱 사진작가의 ‘드론으로 본 내고향 장흥’ 사진전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하늘에서 고향마을을 선명하게 내려다보는 모습들로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또한 사진작품에는 유치 신풍리 억새와 대덕 영보마을 추수현장, 장평 봉림 수매현장, 정자나무 아래 마을 사람들의 모습 등 생활현장에서 직접 촬영한 모습들도 들어있어서 반갑게 다가게 다가오고 있다.
동학농민혁명관련 사연속 마을들도 사진과 설명이 곁들여져 전시되어 있어 전시회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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