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암면 ‘행복천사 기부 릴레이’ 동참
지난 30일, 강진군 도암면에 소재한 미람종합푸드의 남우택, 박대엽 대표는 팔십만 원 상당의 나박물김치 100kg을 도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윤해성, 김동진)에 기부했다.
미람종합푸드는 올해 앞서 두 번의 김치 기부에 이어 세 번째 현물 기탁을 이어오고 있으며, 도암면 이웃사랑 행복천사 기부 릴레이에 194번째로 동참했다.
김치를 전달한 남우택 대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관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게 효심 담은 김치를 드리고 싶었다. 작은 선물이지만 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김치 후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윤해성 공동위원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시는 미람종합푸드를 비롯한 관내 업체에 감사하다”며 “복지공동체 형성을 위해 나눔 행사 및 기부 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기탁된 김치 100kg은 경로당 및 복지 시설 등 취약 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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