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일손돕기·영농폐기물 수거’
농협강진군지부(지부장 김덕삼)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강진남부농협 육묘장(칠량면 소재)에서 2023년 범농협 영농지원발대식을 개최하고, 농촌일손돕기 및 영농폐기물 등 수거 활동을 지난 21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농협강진군지부, 강진농협(조합장 진성국), 강진남부농협(조합장 최길선), 도암농협(조합장 윤재선), 강진한들농협(조합장 조명언), 강진완도축산농협(조합장 김영래), 강진군 농가주부모임(회장 배부자) 회원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범농협 영농지원발대식의 일환으로 농촌일손돕기 행사를 실시, 일손이 필요한 농가를 방문하여 모판상자 나르기 등을 실시하였으며, 더불어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공간 조성을 위해 영농폐기물 등 수거 활동을 실시하였다.
김덕삼 지부장은“한해 농사가 시작되는 무렵 농촌일손돕기를 통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미약하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강진관내 농축협 임직원과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의 영농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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