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도암면 개라리에서 덕서리 가는 구 도로변에 올 겨울 AI방역초소를 설치 운영한 후 사용한 장비중 하나인 텐트(도암발전협의회 텐트를 대여한 것으로 보임)를 그대로 방치해 바람에 날려 도로가에 넘어져 있는 상태다.
이것을 목격한 주민은 “추운 겨울에 AI방역에 고생한 것은 이해가 가고 위로해 주고 싶지만 사용한 시설을 잘 관리하지 않고 훼손한 채 방치하고 있는 것은 문제라고 생각돼서 제보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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