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성전면 신기마을회관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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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성전면 신기마을회관 준공
  • 김채종 기자
  • 승인 2018.03.23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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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관 신축으로 주민 화합의 공간 재탄생
 

강진군 성전면 신기마을에 행복을 여는 회관이 들어섰다.

지난 22일 성전면 신기마을 회관 준공식이 강진원 강진군수, 기관단체장, 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50여명의 마을주민들은 신축 마을회관에 대한 기대감이 가득 찬 모습으로 이날 준공식에 참여했다.

기존 회관은 지은 지 40년 된 노후 회관으로 주민들이 이용에 불편을 호소하자 군은 지난해 7월 사업비 1억 3천여만 원을 들여 기존 회관을 철거하고 마을회관(면적 78.7m2) 신축공사에 들어갔다.

신축 마을회관은 주민들이 함께 쉬며 식사를 나누는 주민 사랑방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기마을 김태정 이장은 “마을회관이 노후되어 생활하기 매우 불편했는데 깨끗한 회관이 생겨 매우 기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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