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 대명절인 설날인 지난 16일 오전 11시33분쯤 강진군 군동면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1시간여 만인 오후 12시35분쯤 진화됐으나 임야 약 330㎡가 탔다.
이날 73살 A씨가 불을 끄려다 얼굴 등에 가벼운 화상을 입고 간단한 구급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A씨가 야산 인근 밭에서 농부산물을 태우다 불이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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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대명절인 설날인 지난 16일 오전 11시33분쯤 강진군 군동면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1시간여 만인 오후 12시35분쯤 진화됐으나 임야 약 330㎡가 탔다.
이날 73살 A씨가 불을 끄려다 얼굴 등에 가벼운 화상을 입고 간단한 구급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A씨가 야산 인근 밭에서 농부산물을 태우다 불이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