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3일 오전 0시 8분경 강진군 성전면 월남리 이모씨(59)의 목공작업장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5시간 만에 진화됐다.
이날 화재로 목공작업장 및 저온창고와 작업장 안에 있던 지게차 및 수입목재 등을 태워 7,600여만 원(소방서 추산)상당의 피해를 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관계자는 “화재현장에 다량의 목재로 인해 완전 진화까지 장시간이 소요됐다”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규모와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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