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진강에 떠다니는 페유류통장흥읍에서 대덕간 도로확장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공사구간 사이로 흐르는 탐진강에서 폐유류통과 폐기물이 무단 방치되고 있어 주민들이 눈살을 찌뿌리고 있다.
▲ 탐진강 하천 주변에 폐기물 쓰레기가 널부러져있다.순지교다리 공사현장 부근 하천에 폐 유류통이 버려져 있는 것이 목격됐고, 용산면 녹원주유소부근 다리공사 현장 하천에도 폐기물이 그대로 방치되어 있다.
주민들은 관계기관에서 폐기물 수거와 불법투기를 막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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