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소방서 추석 연휴 특별경계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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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소방서 추석 연휴 특별경계근무
  • 조창구 기자
  • 승인 2017.09.28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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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소방서(서장 박용기)에서는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지역민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10일간『추석 연휴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재래시장 등 화재발생 위험요소를 제거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전기, 가스 등 합동 점검을 실시하고,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1,200여명의 소방력을 동원하여 소방차량 진입이 곤란한 화재취약지역 등에 기동순찰 실시하여 화재예방 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119구조, 구급대의 신속한 긴급출동태세를 확립하고, 다수인이 운집하는 강진버스여객터미널 등 2개소에 119구급대를 전진 배치하여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기로 하였다.
소방서 관계자는 “추석 연휴 기간 중 소방력을 총 동원해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신속한 초기대응체계를 구축해 주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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