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한 안전사고예방 및 해양안전문화 정착 유도
완도해양경비안전서(서장 김상배)는 지난 17일부터 5월 31일까지 봄철 성수기 낚시어선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낚시어선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중대하고, 봄철 성수기를 맞아 체계적인 현장 안전관리와 유관기관(완도군, 해남군, 장흥군, 강진군)과의 협업, 계도 ․ 단속을 통해 해양사고를 선제적 예방에 나섰다.
4. 19(수) ~ 4. 30(일) 12일간 계도기간으로 낚시어선업자, 선원, 낚시객들의 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홍보 및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한편, 5. 1(월) ~ 5.31(수) 1달간 집중단속 기간으로 위반사항 외에 경미한 사항은 훈방하되, 재단속 되거나 고질적인 사항에 대해선 무관용 적발 조치를 할 방침이다.
김상배 서장은 “이번 특별단속의 목적이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조치인 만큼 법질서 준수와 함께 위반선박 발견 시 적극적인 신고 바라며, 계도 ․ 홍보 활동과 단속을 통해 해상교통질서 확립과 안전한 바다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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