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시장 관광객 유치에도 공헌함은 물론' 이라는 기사를 보면서 좀 아이러니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공헌도라함은 눈에드러날 만큼의 수치를 보여야 하는데 몇만명이나 그분때문에 관광객이 다녀갔는지 구체적 취재기사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사업장인가 본데 매출액으로 그변화를 알 수 있었을텐데요. 사실적 표현이라고 믿을 수 있게 끔 기사를 쓰시면 좋겠습니다.
'스스로의 힘으로 가게를 일궈낸 뚝심과 인내력의 소유자로 평할 수 있을 것 같다.지금은 가게크기가 12평으로 커졌지만 절반크기의 작은 공간에서 시작했다.'라는 기사인데요.
최초 상점이 본인 것이었는지 사실확인 취재를 하신건지 궁금하군요. 토요시장 상점이 본인의 노력으로 일궈진 것인지 다시 취재하심이 좋을 것 같네요.
이기사를 쓰신 기자님.'토요시장에 터를 잡은 것은 처음 토요시장 개장 후 천연염색 초대작가로 체험학습을 진행한 것이 인연이 돼 오픈하게 됐다.' 라고 기사가 되어있는데요. 최초 토요시장 점포가 본인 명의로 일궈진 것인지 장흥군청 지역경제과에 사실확인 과정을 거치시기바랍니다.
'서울중앙연수원 청운연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라는 기사인데 서울중앙연수원이 뭣하는 곳인지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천연염색을 알리고 가르치는 체험장뿐만 아니라 수공예문화센터 원장으로 위촉받은 만큼...' 이라는기사는 어느 지역 수공예문화센터 원장이라는 것인지 도데체 알 수가 없군요. 뭔 기사를 쓰는데 널리 알려져 있는 단체도 아닌 것같고, 다른 단체는 지역명도 빠져있고, 두리뭉실 기사를..
공헌도라함은 눈에드러날 만큼의 수치를 보여야 하는데 몇만명이나 그분때문에 관광객이 다녀갔는지 구체적 취재기사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사업장인가 본데 매출액으로 그변화를 알 수 있었을텐데요. 사실적 표현이라고 믿을 수 있게 끔 기사를 쓰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