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의 도로’ 강진 도암 신기간척지~논정간척지 해안도로
최근 강진군 도암 해안도로인 신기리 간척지 삼거리 급커브길에서 자동차가 핸들을 꺽지 못하고 직진해 논으로 들어가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도로는 직선 4Km에서 마지막 도로 끝이 급경사에 90도의 각도로 좌우회전하는 구조 탓에 차량 전도 사고가 잇따라 ‘공포의 도로’로 불리고 있다.
이 도로는 운전자가 사전에 인지할 수 있도록 안전경광등 설치가 필요하고 현재 설치된 야광방향표시기둥도 추가설치가 요망된다.
또한 현재 설치된 안전표시판도 운전자가 삼거리 도착하기 전에 인지할 수 있도록 조정이 필요하고 안전방호벽도 설치가 요망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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