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고발 - 유치면사무소 찾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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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고발 - 유치면사무소 찾기 힘들다
  • 김채종 기자
  • 승인 2016.08.29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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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면사무소 찾아 가려면 어디로 가야합니까?” 장흥을 찾은 관광객들이 하는 말이다.
장흥읍에서 부산면을 지나 유치면을 가는데 ‘유치면’이라는 지명을 찾아보기 힘들다.
장흥읍에서 유치면소재지 가는 길에 이정표가 11개가 있는데 유치면을 알려주는 이정표는 단1개도 없다. 대부분 ‘광주 나주’ 표시만 되어있다.
화순방향으로 가다보면 보림사 들어가는 방향 이정표에 유일하게 ‘유치’라는 지명을 볼 수 있고 유치면사무소 알림 이정표는 유치면사무소에서 150여미터 거리에 있을 뿐이다.
유치면을 들어가는 통로에 능룡교가 2004년에 완공되고, 용문교가 2006년에 완공되었는데도 들어가는 통문마다 이정표가 있는데도 ‘유치면’을 알리는 이정표는 없다.
장흥읍에서 능룡교까지 약 9km가 되는데 이정표가 무려10개가 설치되어 있는데도 ‘유치면’을 알려주는 표시가 없어 빠른 조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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