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수마을과 어관마을 사이 영수천을 잇는 다리가 위험천만해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 상황인데도 관계기관의 무관심과 안전 불감증으로 인하여 난관이 부식돼 안전기능을 전혀 할 수 없는 상태로 오랜 기간 방치된 상태다. 농촌이 노령화되면서 자동차 운행이나 농기계사용에 있어서 안전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것이 농촌의 현상이다. 관계기관은 농기계사용이 많아지는 가을수확기가 돌아오기 전 다리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신속한 조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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