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장흥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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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장흥 사건 사고
  • 김채종 기자
  • 승인 2016.08.05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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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서 차량 화재…40대 운전자 숨져

새벽길을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나 운전자가 숨졌다.
지난 4일 새벽 0시 10분쯤 장흥군 유치면의 한 도로에서 43살 이 모 씨가 몰던 승용차에서 불이 나 운전자 이 씨가 숨졌다.
경찰은 이 씨의 차량이 도로 옆 가로수를 들이받은 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강진서 버스·오토바이 충돌…1명 숨져

지난 2일 오후 2시39분께 전남 강진군 칠량면 국도 23호선 인근 교차로에서 강모(56)씨가 몰던 45인승 관광버스와 홍모(79)씨가 운전하던 100cc 오토바이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홍씨가 머리 등을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두 운전자가 농로와 국도가 연결된 교차로에서 서로를 미처 보지 못하고 직진하다 충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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