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강진군지부(지부장 장영조)는 지난 19일 영농철 농촌일손돕기 집중 추진을 위해 강진군 관내 농축협 및 농가주부모임 강진군연합회와 함께 강진 관내 농가를 방문하여 「범농협 한마음 농촌일손 집중 지원의 날」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일손돕기는 농협 중심의 전국적 농촌일손돕기 추진을 통한 범국민적 동참을 유도하고, 영농철 집중 일손지원을 통해 농업인에 대해 실질적 영농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2025년 6월 10일부터 6월 27일까지 3주간 범농협 전 법인이 참여한다.
강진에서는 강진군 관내 농축협 임직원, 농가주부모임 강진군연합회 등 30여명이 참여하여 작천면 이남리 소재 농가에서 오디 수확 작업을 실시했다.
장영조 지부장은 "이번 일손돕기는 변화와 혁신을 바탕으로 농업·농촌·농협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새로운 농협의 역할을 공고히 하고자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강진군 범농협 임직원들은 유관기관 및 봉사단체와 협력하여 영농철 일손돕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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