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한들농협(조합장 조명언)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조합원들의 영농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총 1억원의 영농자재교환권을 전 조합원에게 지급했다.
이번 교환권은 2024년 조합 이용고실적을 기준으로 조합원 모두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지급되었으며 농자재 구입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어 “꼭 필요한 시기에 받은 반가운 지원”이라는 조합원들의 반응도 이어지고있다.
조명언 조합장은 “조합원 여러분의 실익을 높이고 영농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을 계속해 나가며 앞으로도 조합원 중심의 환원사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강진한들농협은 조합원자녀장학금지원, 조합원 무료건강검진 등 환원 사업을 추진하며 조합원들의 실익증진과 지역농업의 발전을 이끌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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