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체육대회 입장식 박람회 홍보, 입장식 1등 수상
지난달 22일 해남군서 열린 제55회 전라남도체육대회 개회식에서 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홍보 에어아바타와 현수막을 앞세우고 등장한 장흥군 선수단이 입장식 1등을 차지했다.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조직위(위원장 김성)와 군 체육회 관계자들이 공동으로 참여한 이날 입장식에는 곽태수 박람회추진위원장을 비롯해 24개 분과위원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20번째로 등장한 박람회 추진위원회는 에어아바타와 대형 현수막을 활용하여 전남도민들 앞에서 박람회 홍보전에 열을 올렸다.
곽태수 추진위원장은 “우리 추진위원들이 박람회를 홍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는데 입장식 1등까지 차지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박람회를 성공 개최를 위해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이날 함께 참석한 추진위원들도 “박람회가 150여일 남았는데 타 시군 행사에 참여해 박람회를 홍보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입을 모으며 박람회 성공 의지를 다졌다.
조직위원회는 박람회 참가기관을 40개국 200개 기관을 목표로 현재 37개국 80여개기관을 유치하는 등 국내외 기관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관람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도 503건을 돌파하는 등 박람회 성공 개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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