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스포츠파크에서 열려, 전국 27개팀 참가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27개팀 41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했으며 리그전 및 토너먼트전으로 치러졌다.
대전괴정중, 명진고, 단국대, 경상남도체육회가 각 부문별 우승을 차지했으며 최우수선수상으로 김효령(대전괴정중), 최아현(명진고), 박수진(단국대), 배유가(경상남도체육회) 선수가 각각 수상해 참가 선수들에게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김영일 스포츠산업단장은 “최선을 다해준 선수여러분의 소프트볼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승부에 대한 집념을 느낄 수 있었던 대회였다. 이 열기가 이어져 소프트볼대회가 2020년 도쿄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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