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강진지사에 이어 릴레이 응원 나서
한국전력공사강진지사 직원 일동이 지난 26일, 강진 고향사랑기부제 응원에 나섰다.
한국전력공사강진지사 직원들은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된 강진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강진 고향사랑기부제 릴레이 응원과 함께 고향사랑기부금을 강진군에 기탁했다.
이번 한국전력공사 응원은 앞서 진행됐던 한국농어촌공사 추천을 받아 이어지게 됐으며, 한국전력공사는 다음 주자로 한국국토정보공사를 추천했다.
김광표 한국전력공사강진지사장은 “강진 고향사랑기부제라는 제도를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강진 고향사랑기부제를 적극 응원하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편안한 전력공급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관 기관의 응원 릴레이는 지난 3월부터 국민건강보험공단 완도강진지사를 시작으로 전라남도 교통연수원, 강진교육지원청, 강진경찰서, 강진소방서, 해남세무서강진지서, 강진우체국, 호남지방통계청강진사무소,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강진사무소, 한국농어촌공사강진지사 그리고 한국전력공사강진지사까지 계속해서 이어져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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