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6일 프린스 행복호텔(이하 프린스호텔)과 세탁협약식을 가졌다.
프린스 행복호텔 정양수 대표는 2019년 강진로타리클럽 재임시 글로벌 보조금 지원사업 6천 600만원을 강장복에 지원하여 세탁기 50kg 2대, 건조기 50kg 2대를 구입할 수 있도록 하였다.
정양수 대표는 “ 우리지역에 시트전용 다리미가 설치되어 있는 강장복과 이번에 호텔 세탁물 전량을 계약함으로써 청년 장애인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 확보와 직업훈련의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인들의 자립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송자 관장은 “관내 우수 업체인 프린스 호텔과 계약하게 되어, 복지관은 물론 훈련 받고 있는 직업훈련생들이 안정적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기회가 될것이며, 이를 통해 장애인들과 취약계층의 모든분들에게 희망을 주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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