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이, 보리순 , 시금치로 건강 지킴이
냉이, 보리순, 시금치 등 겨울 나물들이 겨울철 밥상을 풍성하게 하고 있다.
장흥 강진 5일 시장에 겨울철 입맛을 돋우는 냉이, 보리순, 시금치가 손짓을 하고 있다.
올겨울은 어느 해보다 눈도 내리고, 기온이 떨어지면서 겨울 나물들의 맛이 더해지면서 동네 어르신들이 겨울 나물 채취로 작은 수익이지만 재미를 느낀다고 한다.
5일장이나 주말이면 장흥토요시장과 강진 오감통 시장통에서 청정지역 지역에서 자란 냉이, 보리순, 시금치, 자연산 조선갓, 봄동 등 다양한 겨울 나물들이 고객을 기다리고 있다, 나물들은 대략 1.5kg~2kg에 5,000원~7,000원선에 거래되고 있다.
제철 음식이 보약 중의 보약이라는 말이 있다. 코로나바이러스 질병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서 집에서 하루 세끼를 먹는 날이 많아졌다. 주부들의 반찬 걱정이 많아졌다.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 제철 음식, 반찬이 필요하신 분들은 장터로 발길을 돌려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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