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경찰서, 긴급재난지원금 보이스피싱 예방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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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경찰서, 긴급재난지원금 보이스피싱 예방활동 실시
  • 조창구 기자
  • 승인 2020.05.06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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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경찰서(서장 최인규)는 지난 4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생계와 소득을 보장하기 위한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이 시작됨에 따라 이를 악용한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장흥경찰서 회진파출소 직원들은 면사무소와 관내 금융기관을 방문하여 재난지원금 담당자를 만나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활동을 당부하는 한편, 관계기관을 방문한 대상자들을 상대로 보이스피싱 사례와 예방법을 안내하였다.

또한, 각 마을별로 보이스피싱 예방 전단지를 배부하고 어르신들이 많이 방문하는 관내 의원 4군데를 찾아가 주민들에게 예방활동을 전개하였다.

최인규 경찰서장은 “긴급재난지원금과 관련한 보이스피싱 범죄로 인해 주민들의 재산과 생계가 위협받지 않도록 지속적인 예방활동을 이어나가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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