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수 조합장 “수목부산물 유용자원화센터 사업 추진”
장흥군산림조합(조합장 이장수) 제58기 정기총회가 지난 20일 산림조합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기념식에서 김식씨가 전남도지사, 김명례, 최하형씨가 산림조합중앙회장상을 수상했다.
또한 조대석 전 선임이사는 공로패를 김용연, 문장호, 임영묵 대의원과 이은실 직원, 김택신 장흥군청 주무관은 장흥군산림조합장 표창장을 수상했다.
이어 조합원 자녀 인재육성 장학금이 조익진(장흥고)외 9명의 학생에게 전달됐다.
산림조합 비상임감사 선출은 유주호, 김용열 현 감사가 무투표 당선됐으며 이사 선거에서는 홍성균 대의원이 이사로 선출돼 신임 당선증이 교부됐다.
장흥군산림조합은 1억 6천여만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으며 출자·이용고 배당 3.5%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장수 조합장은 “올해도 조합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고, 특히 산림조합의 자립기반 확립을 위한 수목부산물 유용자원화센터를 6월말 준공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며 “성공적인 사업운영으로 산림조합의 경영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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