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소규모 공사 합동설계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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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소규모 공사 합동설계단 운영
  • 서호민 기자
  • 승인 2020.02.06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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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주민숙원사업 등 총 210건에 대해 직접 설계

강진군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생활 편익 증대를 위해 군청 및 읍ㆍ면 시설직 공무원으로 구성된 합동집무 설계단을 1월 20일부터 2월 17까지 운영한다.

합동설계단은 시설직 공무원(3반, 1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등  총 210건에 대해 직접 설계에 나선다.

이번 합동설계단 운영으로 실시설계비 예산 3억 원을 절감할 수 있으며 자체설계를 통해 주민의견 및 현장 여건을 최대한 반영해 공사로 발생하는 민원사항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승옥 강진군수는“주민숙원사업 조기발주를 통해 주민불편사항을 신속히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뿐만 아니라 신규 시설직 공무원의 직무역량 강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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